▲브루노 마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팝가수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공연 티켓팅이 시작된다.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공연의 티켓은 21일 정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켓팅 오픈을 앞두고 해당 사이트에는 접속자가 폭주가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내한공연 요청이 쇄도했던 팝스타 중 한 명인 만큼 뜨거운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티켓가격은 스탠딩 R석 13만2000원, 지정석 VIP석 16만5000원, R석 14만3000원, S석 11만원, A석 9만9000원.
오는 4월 8일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
브루노 마스는 '문샤인 정글투어 : The Moonshine Jungle Tour'로 마침내 한국을 첫 방문한다. 문샤인 정글투어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올3월까지 진행되는 브루노 마스의 역대 두번째 월드투어로 전 세계 34개국에서 총 101회의 공연을 펼친다
브루노 마스는 단 2장의 앨범으로 1,100만 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올렸다. 2010년 발매된 데뷔앨범 'Doo-Wops & Hooligans'는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팝 데뷔 앨범이라는 진기록을 낳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브루노 마스ⓒ 액세스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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