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32
사회

빙판길 조심, 어제 내린 눈 얼어붙어 보행·운행 안전 주의해야

기사입력 2014.01.21 11:42 / 기사수정 2014.01.21 11:46

대중문화부 기자


▲ 빙판길 조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일 내린 눈으로 생긴 빙판길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1일 중부지방의 경우 대부분 눈이 그쳤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전날 쌓인 눈이 얼어 차량 운행과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경기 지역의 출근시간대 기온이 영하 10도에서 영하 5도로, 전날보다 약 5도가량 내려가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영하 1도에 머무르며 하루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또한 서해상에서 눈구름 떼가 유입되면서 서울·경기지역에 오전 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현재 충청남북도 내륙과 서해안, 전라남북도 내륙과 서해안 등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고, 강원도 영동은 다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후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빙판길 조심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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