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51
연예

지선 결혼, 누리꾼 축하 봇물 "결혼해도 좋은 노래 내주길"

기사입력 2014.01.20 19:51 / 기사수정 2014.01.20 19:51

대중문화부 기자


▲ 지선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러브홀릭 출신 지선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냈다.

20일 지선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선이 교제 중인 일반인 남자친구와 1월 25일 인천 라마다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며 지선 결혼일정을 밝혔다. 지선의 예비 신랑은 지선과 동갑으로 현재 승마선수 겸 코치다.

지선 결혼식 축가는 지선과 평소 친분이 있는 가수 양파와 알렉스의 듀엣, 유미가 부른다.

지선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그룹 러브홀릭의 보컬로서 활약했다. 러브홀릭은 1세대 모던록 그룹으로 'Loveholic', '화분', '인형의 꿈'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를 끌었다. 2009년에는 솔로로 전향해 2010년에는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 발라드 가수상을 받았다.

지선 결혼에 누리꾼들은 "지선 결혼 축하드려요", "지선 결혼 후에는 더욱 왕성한 활동 해주시길", "청마의 해에 남편이 승마선수라니 결혼생활 잘 하실 듯",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되시길"이라며 축하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지선 러브홀릭 시절 노래 좋아했는데 벌써 결혼 하시네", "결혼 후 더 행복해지셔서 좋은 노래 내주시길", "노래 또 내실건가요? 제발"이라며 가수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선 결혼 ⓒ 울림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