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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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건일 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기사입력 2014.01.20 14:39 / 기사수정 2014.01.20 14:40

정희서 기자


▲ 강지영 건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카라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강지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며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같은날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 관계자도 이날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강지영과 건일은 오누이처럼 친하게 지낼뿐 연인 관계는 전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건일과 강지영이 일본에서 드라마도 같이 찍었고, 강지영의 일본 솔로곡 뮤직 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함께 작품을 많이 했다"라고 두 사람이 예전부터 친분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일본 매체 '일간사이조'는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강지영이 최근 카라 탈퇴를 결정하고 유학에 대한 뜻을 밝힌 데는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유학 경험을 한 건일이 영향이 끼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지영과 건일은 TV도쿄 '사랑하는 메종'에 함께 출연했다. 건일은 지난 2011년 강지영 일본 솔로곡 '워너 두'(Wanna Do)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건일 강지영 ⓒ 마루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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