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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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개리 질투 "하루종일 이상했다"

기사입력 2014.01.20 10:54 / 기사수정 2014.01.20 11:25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송지효와 이종석의 깜짝 커플 미션에 개리가 질투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이 출연해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농촌 로맨스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오늘의 미션은 남학생 팀과 여학생 팀 중 몰래 비밀 연애 하는 한 커플을 찾는 것이었고 마지막에 그 커플이 송지효와 이종석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결과가 드러나자 평소 송지효와 월요커플로 활약하던 개리는 "어쩐지 하루종일 이상했다. 기분 나쁘게"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또한 손잡기 미션이 있었다는 말에 개리는 "뒤로 손잡고 있었어!"라고 소리치며 "저는 오해했어요. 둘이 사귀는 줄 알고. 비밀을 지켜주려고 내가"라며 펄펄 뛰었다.

이에 유재석은 "오해가 풀렸으니 개리도 이제 밥 맛있게 먹어도 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종석은 "내가 이런거 못한다고 나 시키지 말라 그랬지 않냐"라며 웃어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개리 ⓒ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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