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허민·안소미 활약, 일요 예능 정상

▲ 개그콘서트 허민, 안소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콘서트'가 일요 예능 정상에 올랐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개그콘서트'는 일요일 저녁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3.2%,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은 11.4%,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1.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허민이 '댄수다' 코너에서 각선미를 뽐냈다. 또 안소미는 같은 코너에서 황신영과 봉춤 대결을 펼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허민, 안소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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