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허민, 미니스커트로 각선미 공개 '김재욱-송준근 나쁜눈'

개그콘서트 허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미니스커트로 각선미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에서는 허민이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민은 김재욱이 "결혼하면 비상금을 숨길 거야. 비상금은 깊숙한 곳에 넣어둬야 하니까"라고 하자 "모든 선물은 택배로 보내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에 김재욱은 왜 택배로 보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물어봤다. 허민은 갑자기 입고 있던 치마를 뜯어서 던지며 "택배는 받으면 뜯어봐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허민은 긴 치마 안에 입고 있던 초미니 스커트를 공개하며 매끈한 각선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재욱과 송준근은 "다리 보지 마"라고 말하면서 허민의 다리에 시선을 고정시킨 뒤 음흉한 눈빛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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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 허민, 김재욱, 송준근 ⓒ KBS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