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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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비, 후배 정준영 장난에 버럭 '웃음바다'

기사입력 2014.01.19 19:49 / 기사수정 2014.01.19 20:00



1박2일 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비가 후배 정준영의 장난에 버럭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겨울방학특집 경기도 북부 투어로 꾸며졌다.

이날 비는 기상미션을 위해 새해 첫 모닝엔젤로 등장했다가 멤버들의 꼼수에 넘어가 다음 일정까지 함께하게 됐다.

비가 함께할 일정은 바로 멤버별로 주어진 금지어와 금지행동이 한 시민을 통해 나올 때마다 물세례를 당하는 것이었다.

비는 시민이 "몰라요"라는 말을 하면 물세례를 받는 상황이었는데 정준영이 "몰라요"라는 대답이 나올 수밖에 없는 질문을 퍼붓기 시작했다.

비는 후배 정준영이 계속 장난을 치자 벌떡 일어나 "야 너"라고 버럭하며 "다른 사람은 돼도 너는 안 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1박2일 비, 정준영 ⓒ KBS 1박2일 비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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