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서경석, 노장투혼 빛났다 '군장축구 승리'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서경석이 투혼을 하며 축구대회를 승리로 이끌었다.

서경석은 1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백골 최강 전투리그 축구경기에 참가, 전반전만에만 두 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서경석은 젊은 부대원들에 뒤처지지 않고 11중대의 선수로 참여해 스트라이커로서의 활약상을 보여줬다.

서경석은 경기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벼운 헤딩으로 슛을 성공시켰다. 이에 부대원들은 환호를 했고 서경석은 이를 만끽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서경석은 다시 한 번 골을 성공시켰다. 서경석의 선전에 축구선수 메시가 화면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노장투혼을 보여준 서경석은 정강이 등에 부상을 입었지만, 결국 11중대를 승리로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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