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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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조동혁, 아역 신이치와 다정한 포즈로 '미소 방긋'

기사입력 2014.01.16 13:49 / 기사수정 2014.01.16 13:49



▲감격시대 조동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탄생(이하 감격시대)'에 출연하는 조동혁이 아역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감격시대'가 지난 15일 첫 전파를 탄 가운데, 이에 앞서조동혁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 신이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신이치는 '감격시대'에서 조동혁이 연기하는 인물로, 조동혁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아역 배우의 어깨를 감싼 채 미소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조동혁은 극 중 역할인 신이치의 의상을 입고 있지만, 브라운관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따뜻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조동혁이 연기하는 신이치는 데쿠치 가야(임수향 분)의 오른팔이자 호위무사로, 가야가 가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충성으로 함께 하며, 가야의 엄마인 료코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 쾌감 있는 액션과 깊이 있는 연출로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 '감격시대' 2회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동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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