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의 리지가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는 KBS W 신개념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앞서 리지는 지난 해 12월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 민낯 공개를 마다하지 않는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때문에 '뷰티바이블'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됐을 때 가장 기뻤던 것도 그녀였다.
리지는 "예전에 리얼버라이어티를 한 뒤 한동안 리얼 프로그램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었다"며 "저희 애프터스쿨이 예쁜데, 게다가 뷰티 프로그램이지 않냐"면서 자신들이 프로그램의 적임자임을 자신감 있게 말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어 리지는 "파일럿에서 정규 프로그램이 된 만큼, 시즌2와 3까지 쭉쭉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대표적인 스타일리쉬 걸그룹으로 손꼽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직접 발로 뛰며 비교 체험한 유익한 뷰티 팁을 여성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KBS W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리지 KBS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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