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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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지진희-한혜진, 우연히 재회 '미련 남았다'

기사입력 2014.01.14 23:10 / 기사수정 2014.01.14 23:10



▲ 따뜻한 말 한마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진희와 한혜진이 우연히 재회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2회에서는 나은진(한혜진 분)이 서점에서 우연히 보게 된 유재학(지진희)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

이날 나은진은 서점에서 책을 읽던 중 유재학의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뒤돌아섰다. 그러나 나은진은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유재학을 훔쳐봤다. 나은진은 유재학과 불륜을 저지르고 죄책감 때문에 헤어졌지만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상황.

유재학 역시 아내 송미경(김지수)에게 들켰음에도 불구하고 몰래 나은진의 집 근처를 찾아가는 등 마음을 정리하지 못했다. 이후 나은진과 유재학은 길에서 다시 마주쳤고, 서로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나은진과 유재학은 애절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각자의 길로 돌아섰다. 유재학은 그 자리에 선 채로 나은진의 멀어지는 뒷모습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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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지진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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