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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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열애 고백에 과거 "태연이 이상형 1위" 발언 재조명

기사입력 2014.01.13 21:16 / 기사수정 2014.01.13 21:16

대중문화부 기자


▲ 곽도원 열애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곽도원이 열애를 고백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13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언론시사회에는 한동욱 감독,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만식, 김혜은, 강민아가 참석했다.

이날 곽도원은 "나도 사랑을 하고 있는데, 내가 연인한테 투명하게 사랑을 하고 있나, 영화를 보고 많이 반성했다. '미연아 사랑한다!'라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곽도원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생각이 깊은 사람이 좋다. 특히 노래를 잘하면 왠지 지적으로 보인다"며 노래를 잘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곽도원은 "소녀시대 태연의 삼촌팬이다"라며 "태연이 이상형 1위"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곽도원은 지난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태연을 좋아한다고 했지만 그때 이후로는 아니다"라고 밝혀 그 시점부터 연인을 만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나이 마흔이 되도록 변변한 직장 없이 친구의 사채업체에서 빚 독촉을 전담하며 폭력을 행사하는 남자 태일이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곽도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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