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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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심장소리 안 좋아 수술할 뻔"

기사입력 2014.01.12 17:50 / 기사수정 2014.01.12 18:0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가 심장소리가 안 좋아 수술할 뻔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서준, 서언 부자의 돌사진 촬영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다가오는 3월 쌍둥이의 첫 생일을 앞두고 아내의 미션으로 돌사진 촬영에 돌입했다.

이휘재는 돌사진 촬영을 마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다르다. 처음에 아이들이 미숙아로 태어났을 때 심장소리가 안 좋다고 해서 수술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었다"며 아찔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휘재는 당시 생각만 해도 가슴이 철렁한 모습을 보이며 "그런데 이렇게 잘 자라줘서 감사하고 고맙다"면서 건강하게 커 준 쌍둥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휘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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