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2:30
연예

'무한도전' 김숙, 다른 여자 보는 길 질투 "예의 아냐"

기사입력 2014.01.11 19:25 / 기사수정 2014.01.11 19:27



▲무한도전 김숙 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숙이 다른 여자를 보는 길을 질투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IF 만약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숙은 눈이 펑펑 오는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길과 첫만남을 가진 뒤 길이 직접 준비한 동물원 데이트에 나섰다.

김숙은 동물원에 들어가기 전 길이 다른 여자들에게 눈길을 주는 듯하자 "지금 누구를 보고 웃는 거냐"며 발끈했다. 이후에도 "다른 여자 보고 웃으면 안 돼"라고 강조하며 길을 단속했다.

김숙은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도 "그거는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길이 다른 여자들을 보는 것에 대해 상당한 질투를 느꼈다.

이를 지켜보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숙이가 저런 애가 아닌데 의외다", "질투하는 걸 보면 길을 정말 좋아하나 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김숙, 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