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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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호 출격…U-22 한국, 닥공으로 요르단 깬다

기사입력 2014.01.11 16:45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공격 앞으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이광종호가 첫 경기 모토를 공격으로 잡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에 나서는 한국은 11일 요르단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이광종 감독 중심의 U-22 대표팀을 꾸린 한국은 초대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요르단과 미얀마, 오만과 함께 한 조에 묶인 대표팀은 요르단전을 시작으로 우승 여정을 시작한다. 목표는 당연히 승리다.

이 감독은 대한축구협회과 가진 인터뷰에서 "준비가 잘 됐다. 선수들 컨디션이나 기분이 아주 좋은 상태"라며 "첫 경기를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요르단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4-2-3-1 포메이션으로 공격적으로 전술을 펼칠 것이다. 이 경기를 통해서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대표팀은 지난달 16일부터 열흘간 경남 양산에서 훈련을 진행했고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안게임에 나설 옥석을 가린다.

한편, AFC U-22 챔피언십은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로 2년 주기로 개최된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이광종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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