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신봉선, 다정한 셀카 "우린 동갑…실물이 더 나아"

▲ 김성균 신봉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신봉선이 배우 김성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동갑이다. 멋진 성균씨. 실제로 뵈니 실물이 훨씬 좋으셨어요. 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봉선과 김성균은 KBS 2TV '해피투게더' 사우나 복장을 한 채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있다. 신봉선과 김성균은 1980년생 동갑내기로 녹화장에서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김성균은 지난 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2014 라이징 스타' 특집편에 서하준, 한주완,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수빈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성균은 "'범죄와의 전쟁'을 보면 돌잔치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에 나온 아이는 진짜 내 아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래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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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성균 신봉선 ⓒ 신봉선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