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테이프 예술, 작품 비용은 단 돈 1달러…이게 가능해?

▲ 포장 테이프 예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포장 테이프 예술이 공개됐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포장 테이프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장 테이프 예술' 사진 속에는 포장용 테이프를 이용해 근사한 예술을 만들어낸 작품이 담겨 있다.

단 한 가지의 재료만으로 남녀가 껴안거나 박장대소를 하는 모습 등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포장 테이프 예술' 작품의 주인공은 우크라이나 출신 예술가 마크 카이스만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2004년부터 포장 테이프를 사용하여 예술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포장 테이프 예술'은 1달러에 살 수 있기 때문에 '1달러 예술'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포장 테이프 예술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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