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이 운다 송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얼짱 파이터' 송가연의 민낯이 공개됐다.
송가연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곰돌이 비니, 이런 대박 아이템은 처음이야. 내가 쓰니까 악마곰 같은…언니 고마워요"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비니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가연은 귀여운 표정을 짓고 한껏 들뜬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과 대결에 나섰다. 송가연은 파이터로서 터프함을 분출하는 동시에 예쁜 외모로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중이며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으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승은 남성을 상대로 거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먹이 운다 송가연 ⓒ 송가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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