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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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상 조부모상…려욱 "소식 들은 지 얼마 안 돼"

기사입력 2014.01.06 23:10 / 기사수정 2014.01.06 23:38

대중문화부 기자


▲ 려욱, 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애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려욱이 멤버 이특의 부친상과 조부모상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6일 생방송 된  KBS 라디오 cool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DJ 려욱은 오프닝에서 "소식을 들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오늘은 차분하게 진행할 테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려욱이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부친상과 조부모상 소식에 대해 언급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낸 것이다. 이날 려욱은 계속 침착한 어조로 방송을 이어나갔다.

같은 날 이특은 교통사고로 부친 박용인 씨와 할아버지 박현석씨, 할머니 천경태 씨를 잃었다. 이특은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함께 당하고 군복무 중 급히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특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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