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비앙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파비앙은 6일 자신의 트위터(@frenchmonster7)에 "여러분의 좋은 글과 응원 메시지 정말 감동이에요. 덕분에 행복해졌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파비앙은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최초로 외국인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파비앙은 "태권도를 배운 지 20년 됐다"면서 태권도장을 찾았고 대중목욕탕을 방문해 한국식 목욕 문화를 즐겼다. 이에 외국 출신이지만 한국을 사랑하는 파비앙의 모습에 수많은 응원글이 이어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파비앙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