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케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국적 가구업체 이케아(IKEA)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국내 3호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업계는 6일 이케아와 강동구 측이 고덕복합단지 내 상업업무 복합단지에 이케아 매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이 실행된다면 이케아는 경기 광명시, 고양시에 이어 세 번째 매장을 갖추게 된다. 이케아는 협의가 올해 안에 마무리되면 2017년쯤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이케아는 스웨덴에 본사를 단 다국적 기업으로 36개국 300여 개 매장과 13만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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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케아 ⓒ 광명시]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