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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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집 공개, 한복만 100여 벌…병풍도 있어 '역시 국악소녀'

기사입력 2014.01.06 11:33 / 기사수정 2014.01.06 12:05

대중문화부 기자


▲ 송소희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악소녀 송소희의 집이 공개됐다.

송소희는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가족과 함께 출연해 자신이 살고있는 집을 소개했다.

이날 송소희는 집을 공개하기에 앞서 "6살 때부터 한복을 평상복처럼 입어왔다"면서 카메라 앞에서 일상복을 입은 모습이 "조금 어색하다"고 말했다.

송소희의 집 거실은 국악소녀의 집답게 단아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거실 한 곳에는 병풍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옷 방에는 가야금과 한복 100여 벌이 정돈되어 있었다. 송소희는 "요즘 퓨전 한복을 즐겨 입는다"며 가장 좋아하는 한복을 선보여 국악소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소희 집 공개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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