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 최진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응급남녀' 배우 송지효와 최진혁이 서울 명동에서 포착됐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늘 명동에서 촬영한 최진혁&송지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효와 턱시도를 입은 최진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지효는 짧은 머리에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사람이 왜 길거리에서 결혼식 의상을 입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웬수 같은 부부가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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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지효 최진혁 ⓒ 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