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박해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수현과 박해진의 훈훈한 키가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이휘경(박해진)과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전지현)를 두고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경과 도민준은 천송이의 집을 방문했으나, 두 사람은 천송이에게 쫓겨나 서로 마주 본 채 신경전을 벌였다.
이때 화면에 함께 잡힌 도민준과 이휘경은 눈에 띄는 키 차이를 보여 김수현의 굴욕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그러나 프로필에 따르면 박해진은 186cm, 김수현은 180cm로 두 사람 모두 평균 남성보다 큰 키를 갖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박해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