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새해 새 출발을 시작한다.
넥센 선수단은 오는 6일 오전 11시 홈인 목동야구장에서 시무식에 참석한 후 기념 촬영을 한다. 연말부터 개인 훈련을 위주로 소화하고 있는 넥센 선수단은 오는 15일 오후 전지 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한편 넥센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 뒤 2월 중순부터 대만으로 자리를 옮겨 새 시즌 준비에 나선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넥센 선수단 ⓒ 넥센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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