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여자친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27)가 로맨틱 가이로 변신했다.
1일(한국시간) 메시의 여자친구 안토넬라 로쿠조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음악과 함께하는 올해의 마지막"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메시는 해먹에서 여자친구 로쿠조 곁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메시의 색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은 "메시 여자친구 부럽다", "메시 경기장에서는 상남자인데, 여자친구 앞에선 로맨틱하네"라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한편 아르헨티나에서 재활을 마친 메시는 2014년에 바르셀로나로 복귀해 실전 투입을 위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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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시 여자친구 ⓒ 메시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