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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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신세경, 미니시리즈 남녀 우수상 수상 (MBC 연기대상)

기사입력 2013.12.30 23:19 / 기사수정 2013.12.30 23: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주원과 신세경이 미니시리즈 남녀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원과 신세경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원은 '7급 공무원'으로 '투윅스'의 이준기, '메디컬 탑팀'의 주지훈을 제치고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원은 "추운 겨울날 찍었다. 감독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과 파트너 (최)강희 누나, (황)찬성이, (김)민서 누나 모두 감사 드린다. 항상 열심히 하겠다. 사람 냄새 나고 겸손한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남자가 사랑할 때'로 '투윅스'의 김소연, '투윅스'의 박하선, '구가의 서'의 이연희를 제치고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세경은 "함께 연기해주신 선배님들께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집에서 보고 있을 엄마, 아빠, 할머니, 고모 모두 다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겸손하고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는 수상소감을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원, 신세경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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