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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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빈, 어설픈 바이올린 연주에 성동일 '오만상'

기사입력 2013.12.29 17:27 / 기사수정 2013.12.29 17:27

대중문화부 기자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성빈의 장기자랑에 성동일이 버럭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201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온가족이 참석하는 '가족의 밤'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빈은 장기자랑을 준비해오란 말에 갑자기 리코더를 꺼내와 노래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성빈의 리코더 연주에 성동일은 머리를 부여잡고는 "그냥 여행을 가지 그랬어"라며 장기자랑 준비를 시킨 제작진을 원망했다.

하지만 성빈은 아랑곳 않고 리코더에 이어 바이올린을 꺼내 연주를 시작했다. 성동일은 어설픈 성빈의 연주에 웃음을 짓다가 오만상을 짓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체념한 표정으로 성빈의 모습을 바라봤다. 이에 성빈은 "이걸 내가 꼭 해야 돼?"라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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