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1

추신수 아내 하원미,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

기사입력 2013.12.28 14:29 / 기사수정 2013.12.28 14:29

대중문화부 기자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구선수 추신수가 텍사스에 입단하면서 아내 하원미 씨가 덩달아 화제다.

28일 미국 텍사스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추신수는 공식 입단식을 치렀다. 그는 전 소속팀인 신시내티에서 달았던 1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다.

추신수는 이날 입단식에 하원미 씨와 두 아들을 데리고 참석한 가운데 아내 하원미 씨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하원미 씨는 지난 21010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의 마이너리그 시절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털어놓으며 "누구한테도 이런 얘기를 해본 적이 없다. '다 지나가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추신수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뒤 텍사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신수 아내 하원미 ⓒ 하원미 페이스북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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