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꽃보다 누나' 윤여정이 고데기 타령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5회에서는 윤여정이 애장품인 고데기가 고장나는 불운을 겪었다.
이날 윤여정은 고데기가 잘 작동되지 않자 이승기와 나영석 PD에게 고데기의 사망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단선이 됐나 보다"라고 걱정했고, 나영석은 꽤 낡아 보이는 그녀의 고데기를 보자 "단선이 될 것 같다. 한 30년 쓰신 것 같다"라며 신기해 했다.
이에 윤여정은 고데기 타령을 하며 고데기 사망 사실을 김자옥에게도 알렸고 "20년동안 쓴거다"라며 속상해 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누나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