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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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윤여정 고데기 타령, 고데기 사망 사실에 '망연자실'

기사입력 2013.12.27 23:31 / 기사수정 2013.12.27 23:31

대중문화부 기자


▲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꽃보다 누나' 윤여정이 고데기 타령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5회에서는 윤여정이 애장품인 고데기가 고장나는  불운을 겪었다.

이날 윤여정은 고데기가 잘 작동되지 않자 이승기와 나영석 PD에게 고데기의 사망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단선이 됐나 보다"라고 걱정했고, 나영석은 꽤 낡아 보이는 그녀의 고데기를 보자 "단선이 될 것 같다. 한 30년 쓰신 것 같다"라며 신기해 했다.

이에 윤여정은 고데기 타령을 하며 고데기 사망 사실을 김자옥에게도 알렸고 "20년동안 쓴거다"라며 속상해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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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누나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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