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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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유희열·김연우 등…토이 '뜨거운 안녕'으로 1부 마무리

기사입력 2013.12.27 23:46 / 기사수정 2013.12.27 23:46



▲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KBS 가요대축제' 1부 마지막 무대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팀이 올랐다.

유희열, 아이유, 데이브레이크, 샤이니 온유는 27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뜨거운 안녕'으로 1부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코너에서는 유희열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김연우와 아이유, 데이브레이크가 감미로운 보이스로 '뜨거운 안녕'을 열창했다. 온유는 곡이 진행되는 중간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네 팀은 라이브 공연에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자랑하며 솔로 파트에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화음을 이루는 부분에서 환상적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한편 이날 '2013 KBS 가요대축제'에는 이효리와 유희열, 이승철, 소녀시대, 엑소(EXO), 샤이니,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B1A4,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씨크릿, 다이나믹 듀오, 허각, 크레용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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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요대축제' 유희열 데이브레이크 온유 김연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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