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해진, 다정 셀카 '명품 매력 대결' 훈훈

▲ 송승헌 유해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승헌과 유해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승헌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품배우 유해진 선배와 함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승헌과 유해진이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영화 속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속 송승헌은 베이지색 제복을 입고 훤칠한 외모와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유해진은 하늘색 꽃남방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올드 패션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송승헌과 유해진은 현재 영화 '인간중독'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중독'은 1969년,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승헌 유해진 ⓒ 송승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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