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 연장영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자라가 연장 영업에도 북새통을 이뤘다.
자라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매장에서 겨울 시즌오프 세일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밝혔다.
자라는 1년 동안 여름과 겨울 단 2차례 시즌오프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세일기간인 2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장 영업에 돌입한다.
자라의 세일 소식이 공개 되자 각 매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연장영업 마감시간까지 자라 상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한편, 이번에 시작된 세일은 최대 60%의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되며 재고 양에 따라 할인폭이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
셔츠는 2~3만 원, 코트류는 5만 원 가량을 할인해 판매한다. 따라서 이 시기를 이용하면 셔츠와 바지류는 5만 원대, 코트는 10만 원대 후반~20만 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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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자라 ⓒ 자라 홈페이지]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