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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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유인영 가방 추척 '전지현 위기 예고'

기사입력 2013.12.26 23:10 / 기사수정 2013.12.26 23:10

대중문화부 기자


▲ 별그대 전지현 신성록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신성록이 유인영의 가방을 추적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4회에서는 이재경(신성록)의 숨겨진 여자 한유라(유인영)가 크루즈에서 한강으로 빠져 시신으로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경은 한유라의 죽음에 의미 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의 비서는 "유족이 부검을 원하지 않고 있다. 사건이 이대로 종결 될 것 같다"고 보고했다.

이어 "그런데 한유라씨 노트북에서 상무님 관련 영상과 통화 내역 녹취본이 있었다. 노트북은 처리 했는데 따로 사본을 정리한 흔적이 있었다. 블랙박스 확인 결과 클러치 안에 있는데 배 안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재경은 "찾았느냐"라고 물은 뒤 "CCTV 확보해라. 누가 가지고 갔는지..."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한유라의 클러치를 우연히 주운 천송이는 그녀의 클러치를 돌려줄 생각에 자신의 가방에 그한유라의 클러치를 넣어두어 위기를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그대' 신성록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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