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오상진, 유인영 사망사건 담당 검사로 '등장'

▲ 별그대 전지현 김수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오상진이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4회에서는 선상파티에 참석한 톱 연예인이 불의의 사고로 한강에 빠져 익사하는 사고가 벌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망한 여배우는 천송이와 같은 신발을 신고 있었고, 담당 검사는 유석(오상진 분)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CCTV를 돌려보기 시작했다.

유석은 CCTV를 보며 천송이가 한유라가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유라가 죽은게 천송이 때문이라는 소문을 경찰을 통해 우연히 듣게 됐다.

이후 SNS와 인터넷에는 한유라의 죽음이 천송이 때문이라는 허위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여론은 천송이에게 불리한 쪽으로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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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그대' 오상진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