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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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엑소 찬열, 불 피우기 승부욕 발동 '왜?'

기사입력 2013.12.26 16:44 / 기사수정 2013.12.26 16:44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엑소(EXO)의 찬열이 본격적인 정글 적응기에 돌입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2회에서는 병만족의 본격적인 생존이 시작된다.

앞서 찬열은 185cm의 큰 키를 활용해 집짓기에 필요한 나무들을 손쉽게 구해 오는 등, 병만족장의 부족한 곳을 긁어주며 족장의 무한 신임을 얻어냈다.

특히 엑소에서 초능력 '불'을 맡고 있다는 그는 정글 섭외가 확정된 후 "멤버들과 종이와 휴지로 불 피우기 연습을 했다"고 밝히며 정글에 대한 의욕과 불 피우기에 대한 승부욕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찬열은 정글에서 '불의 능력'을 발휘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2회에서는 티저를 통해 선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찬열표 바나나 CF' 과정의 전말도 공개될 예정이다.

시종일관 특유의 넉살과 애교로 부족원들의 예쁨을 한몸에 받은 막내 찬열의 버라이어티한 모습과 아이돌 선배 오종혁과의 특별한 러브 라인은 27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찬열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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