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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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김보연·박해미-샤이니, MBC연기대상 축하무대 꾸민다

기사입력 2013.12.26 11:35 / 기사수정 2013.12.26 13:25



2013 MBC 연기대상 축하무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오로라공주' 김보연, 박해미가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는 '여왕의 교실' 아역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여왕의 교실' OST '초록비'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오로라 공주'에서 시몽, 미몽 자매로 출연해 열연한 김보연과 박해미는 2부 오프닝 축하무대에서 화끈하고 열정적인 노래와 댄스를 보여준다.

김보연과 박해미는 각각 1983년 서울 국제가요제와 1985년 MBC 대학 가곡제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노래에 있어서 내공이 높은 배우들로 유명하다. 특히 박해미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

한편, '2013 MBC 연기대상'에는 '금 나와라 뚝딱'의 박서준, '오로라 공주'의 오창석,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메디컬 탑팀'의 최민호, '구가의 서'의 최진혁이 남자 신인상 후보로 올랐다.

여자 신인상 후보로는 '구암 허준'의 박은빈, '기황후'의 백진희, '구가의 서'의 이유비, '오로라 공주'의 전소민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대상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올해의 드라마' 후보로는 '구가의 서',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백년의 유산', '스캔들', '오로라 공주' 등 6편의 화제작들이 경합을 벌인다. 이번 시상식 무대에서 각 작품의 주연배우들은 자신의 드라마를 직접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배우 이승기와 한지혜가 진행하는 '2013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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