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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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조승현, 대형 신인 예고…실물 외모에 '깜짝'

기사입력 2013.12.26 11:24 / 기사수정 2013.12.26 11:24



▲별그대 조승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박해진의 아역으로 출연중인 신인배우 조승현의 실물외모가 화제다.

2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별그대 조승현 실물외모'라는 제목으로 '별그대' 촬영장에서 포착된 조승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승현은 천송이(전지현 분)와 유세미(유인나)의 아역배우들과 촬영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자체발광 '꽃훈남'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승현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별그대'에서 중학교 시절부터 천송이를 짝사랑해 온 재벌 2세 이휘경(박해진)의 아역으로 등장해 훈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방송 직후 주요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도배했다.

특히 25일 방송된 '별그대' 3회에서는 같은 학교 여학생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천송이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귀여운 허당남의 매력을 선사, 시청자들의 누나미소를 유발하며 대형신인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조승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물 외모가 이정도", "뭐지, 이 잘생김은?", "왕자님이 따로없네", "작가님, 조승현 분량 좀 많이 부탁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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