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영 심이영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웨딩 사진이 화제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출연했다.
극 중 재혼한 최원영과 심이영은 사랑 없는 결혼을 했지만 이후 진정한 마음을 깨달으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웨딩 사진 속 최원영과 심이영은 부모의 뜻에 따라 결혼을 하게 되는 사이를 드러내듯 부자연스러운 표정에 경직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4일 최영원과 심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6개월 정도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최원영 심이영 열애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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