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보통' 수준 회복, 바깥 활동 '무난'

대중문화부 기자

▲ 미세먼지 보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바깥 활동이 무난할 전망이다.

환경부 전국대기환경정보는 23일 한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말에 다소 높게 나타났던 미세먼지가 북풍 및 북서풍 계열의 약한 바람에 의한 지속적인 확산과 지표부근의 대기정체 해소로 평균 31~80 ㎍/㎥을 기록하며 '보통' 수준을 회복했다.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한반도 상공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 또한 동쪽으로 빠져나가 추위 역시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미세먼지 보통 ⓒ YTN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