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인정, 日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 진입

배용준 열애 인정, 일본 관심은 어느 정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용준 열애 인정에 대한 일본에서의 관심은 어느 정도일까.

23일 오후 12시 현재 배용준의 일본 별명인 '욘사마'는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8위에 올라 있다.

검색량은 보도가 시작된 이날 오전 6시를 기점으로, 배용준이 열애를 인정한 오전 10시 35분께 최고점을 찍은 모습이다.

또한 일본어로 '욘사마'라는 단어가 포함된 트위터 멘션도 1분에 5~10개가량 올라오는 등 모바일 상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배용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배용준이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열애 중이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배용준의 연인은 키 170cm의 미모의 여성으로, 오랫동안 미국에서 거주해 영어에 능통하며 총명하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현재는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용준 열애 인정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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