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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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랩, 신개념 프리스타일 "에미넴? 난 매미넴"

기사입력 2013.12.22 22:48 / 기사수정 2013.12.22 22:51

대중문화부 기자


▲ 유재석 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유재석과 지석진이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악몽 특집으로 개리 구출 작전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지석진은 다이나믹 듀오의 연습실을 찾아가 "개리를 납치했느냐"라고 물었다. 다이나믹 듀오는 "즉흥 랩을 선보여 통과를 하면 힌트를 드리겠다"고 제안했다.

유재석은 "에미넴 알지? 난 매미넴"이라며 바닥에 드러누웠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매미 흉내를 내면서 탁자 다리를 붙잡고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

다이나믹 듀오는 처음 보는 신개념 랩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과 지석진은 "구관조랩, 앵무새랩도 있다"며 열정적인 랩을 이어가 박수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랩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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