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실내, 신원철 기자] SK 변기훈이 올스타전 '최고의 3점슈터'가 됐다.
변기훈(SK)은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 하프타임 이벤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 결승전 상대 박래훈(LG)을 꺾고 최고의 3점슈터가 됐다.
변기훈은 결승에서 박래훈을 제치고 3점슛 컨테스트 우승을 차지했다. 변기훈은 올 시즌 3점슛 부문 리그 3위(경기당 2.12개)에 올라 있다.
준결승 1경기에서는 박래훈(LG)이 13점으로 12점을 올린 전성현(KGC)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2경기에서는 변기훈(SK)이 차바위를 12-9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SK 변기훈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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