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22
연예

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낯선 내 손화장, 재미 붙였다"

기사입력 2013.12.20 12:55 / 기사수정 2013.12.20 14:27

한인구 기자


▲ 곽유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얼짱' 배구선수 곽유화의 미모가 화제다.

곽유화는 19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에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곽유화는 앞머리를 위로 묶은 일명 '사과머리'로 등장해 관중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곽유화의 과거 사진도 관심을 받고 있다. 곽유화는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낯선 내 손화장, 재미 붙였다. 하고 다녀야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곽유화는 볼에 브이(V)를 그린 손가락을 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곽유화는 1993년생으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 소속이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올해 2월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곽유화 ⓒ 곽유화 페이스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