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손은서 주연 '창수' 다운로드 서비스 시작

대중문화부 기자

▲창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가 19일부터 영화 '창수'의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임창정, 손은서 주연의 '창수'는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 분)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손은서 분)를 만난 순간 맞게 되는 비극을 그린 느와르 영화이다.

특히 임창정은 '창수' 출연료의 4분의 1만 받고 나머지를 제작비로 반납하며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창수'는 지난달 28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42만 8천여명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은서, 임창정 ⓒ '창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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