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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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이펙트' 첫 방송, '노력파' 인간 정지훈 보여준다

기사입력 2013.12.18 15:19 / 기사수정 2013.12.18 15:24

한인구 기자


▲ 레인 이펙트 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월드스타' 가수 비의 집과 인간 정지훈의 본 모습이 공개된다.

비는 19일 엠넷 '레인 이펙트' 첫 회에서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집을 공개하고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비는 촬영을 위해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 때문에 문 뒤에서 옷을 갈아입는 등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적응해 가며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운동 등 피나는 노력으로 몸을 만들었던 비의 이야기와 4년만에 떠난 일본투어, 지난해 MAMA 무대에 서기 위해 리허설에서의 모습 등이 담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아 보여지는 귀여운 모습이 무척 무력적일 것이다"며 "촬영 내내 데뷔 15년 차임에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일에 연습생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것도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비의 컴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레인 이펙트'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비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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