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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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전혜빈, 셔틀콕 보고 얼음…'공포의 배드민턴'

기사입력 2013.12.17 23:52 / 기사수정 2013.12.17 23:55

대중문화부 기자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전혜빈이 셔틀콕 앞에서 얼음이 됐다.

17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 이원종이 인천의 소방서에서 소방 대원 활동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대원들은 출동이 없는 사이, 체력단련시간을 가졌고 선배 대원들과 이원종, 전혜빈이 배드민턴을 시작했다.

그 때 함께 배드민턴을 하던 선배 대원이 전혜빈을 향해 강하게 스매싱을 날렸고 예상하지 못한 강한 공격에 전혜빈은 체육관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셔틀콕의 빠른 속도에 당황한 전혜빈은 계속해서 이어진 게임에서도 제대로 배드민턴을 하지 못했다. 강한 공격에 멍해져 몸이 굳으며 배드민턴 구멍이 되고 말았다.

전혜빈은 첫날 소방서에 도착했을 때 자신을 뜨겁게 환영해 준 선배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럴 줄 몰랐다. 나도 여배우인데 얼굴 다칠 뻔했다"고 말했다.

또 전혜빈은 "셔틀콕 속도가 정말 빨랐다. 정말 너무 하지 않았냐"며 하소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전혜빈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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