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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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손담비 호칭, 과거 방송 새삼 화제 '친구 맞아?'

기사입력 2013.12.17 21:27 / 기사수정 2013.12.17 21:27



▲ 김희철 손담비 호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손담비의 호칭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인간의 조건' 당시 전화통화가 재조명됐다.

김희철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스트레스 없이 살기' 미션을 수행 중인 양상국의 동갑내기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을 찾아간 양상국은 "손담비와 친하지 않느냐"라고 말문을 연 후 "연예인으로 좋아했다"라며 은근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곧바로 전화를 걸어 평소 절친 사이임을 증명했다.

특히 김희철의 전화를 받은 손담비는 "내 남자"라고 반가운 기색을 나타냈다. 김희철 역시 "내 여자 어디야"라며 자연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희철과 손담비의 호칭은 친구사이라고 보기에는 핑크빛 기류가 감돌았던 것.

하지만 김희철은 "손담비를 '내 여자'라 부르는 것은 (이성적인) 마음이 없다는 뜻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희철 손담비 호칭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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