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인증…'냉면 하나면 돼'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존박이 냉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네이버뮤직은 최근 존박과 엑소, 아이유, 이적, 윤종신, 박지윤, 김예림 등 스타 30명이 직접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엽서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존박의 크리스마스 카드다.

존박은 직접 트리를 그린 뒤 '크리스마스 ㄴㅁ(냉면) 원츄!'라는 글을 써넣었다.

평소 존박은 냉면을 좋아하기로 소문나 누리꾼 사이에서 '냉면 성애자'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또 존박은 카드 밑에 조그마한 글씨로 '(냉면은) 원래 겨울음식이니까'라는 말을 덧붙여 넣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네이버뮤직,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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